[도커] 도커 0: 도커가 뭐고 왜 쓰나요?

전에 만들었던 도커 강의자료를 천천히 풀어보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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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커가 뭔가요?

도커에 대해 궁금해하는 친구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한다.

 

1️⃣ 개발 단계에서 쓰는 게 아니다

(➔ DevOps 개념을 먼저 공부할 것)

 

2️⃣ 서로 다른 컴퓨터에서도 똑같은 실행 동작을 보장하기 위해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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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브옵스요?

우선..

DevOps 개념을 알아봅시다

 

서버

-  특정한 기능을 하는 소프트웨어를 특정 컴퓨터에 실행시키고,

    고객에게 소프트웨어의 처리 결과를 제공하는 형태 

-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컴퓨터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서버의 종류가 바뀜)

 

 

도커는?

서버/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서비스를 컴퓨터에 구동(run) 시키기 위한 서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도구! 이다

 

 

서버 패러다임: Immutable Infrastructure

- 한 번 설정한 운영 환경은 수정하지 않고 (immutable)

  새로운 운영 환경을 설정하여

  서버 컴퓨터에 적용하는 패러다임

- 관리용이, 확장성, 이식성이 좋다

 

 

도커와 Immutable Infrastructure

도커는 Immutable Infrastructure 구현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다.

서버운영 설정파일 (=도커 이미지)를 통해

컨테이너(=SW 실행이 가능한 모든 것이 포함된 것)를 생성,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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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커 왜 쓰나요?

"저는 주로 도커 이미지때문에 씁니다."

사실 도커는

- 도커 이미지 생성

- 도커 컨테이너 생성

- (도커 컨테이너) 컨테이너 관리

 

등등의 기능을 제공하지만,

도커 컨테이너 생성, 관리는 쿠버네티스에서 대신 해주므로 딱히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즉, 개발자가 도커'만' 따로 사용하는 경우는

도커 이미지가 주요 원인이라는 것이다.

(적어도 나의 경우에는 주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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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도커 컨셉에 대해 알아보겠다!